르브론보다 많이 받는 최고 연봉자 바우어, 다저스와 3년 1억200만 달러 빅딜
    • 입력2021-02-06 09:19
    • 수정2021-02-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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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s Bauer Baseball
LA 다저스와 3년 1억200만 달러 대형 계약을 맺은 트레버 바우어. | AP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프리에이전트(FA) 트레버 바우어의 행선지는 고향팀 LA 다저스였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를 비롯한 현지언론은 6일(한국시간) 바우어가 다저스와 최대 3년 1억2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저스와 뉴욕 메츠가 바우어를 두고 끝까지 영입 경쟁을 벌였고 총액은 메츠가 최대 3년 1억1000만 달러로 더 높았다. 하지만 바우어는 디펜딩챔피언이자 고향팀인 다저스를 선택했다.

이번 계약으로 바우어는 빅리그 최고 연봉자가 됐다. 바우어는 다저스로부터 올해 4000만 달러, 이듬해 4500만 달러를 받는다.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연봉 3921만 달러도 뛰어넘었다. 더불어 올시즌과 다음 시즌 후 옵트아웃으로 다시 FA가 될 수 있는 권리도 얻었다. 다저스는 바우어 영입으로 팀 연봉 2억4000만 달러를 초과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사치세 상한선 2억1000만 달러를 돌파해 사치세를 부담하게 됐다.

바우어는 단축시즌이었던 지난해 신시내티에서 11경기 73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후 FA 자격을 얻었다. 다저스는 워커 뷸러~클레이턴 커쇼~바우어~훌리오 유리아스~데이비스 프라이스로 선발진을 구축할 전망이다. 사이영상 수상 경력의 커쇼, 프라이스에 바우어까지 무려 3명의 사이영상 수상자가 로테이션을 이룬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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