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는 올해 ‘상황버섯 면역365’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여, 1월 27일(수) 오전 10시 25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상황버섯 추출물 제품인 상황버섯 면역365은 전 세계 상황버섯 300여종 중, 유일하게 한국 식약처가 면역기능성을 인정한 상황버섯인 펠리누스 린테우스종만을 100% 사용했다. 3-4년간 재배하여 얻어지는 귀한 상황버섯 펠리누스 린테우스종을 섭씨 약 110도에서 100시간 추출하여 600% 농축한 기능성 원료이다. 상황버섯추출물은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인체적용 시험결과, 인체 내에서 선천적으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인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상황버섯 면역365의 1일 섭취량에는 베타글루칸(β-glucan) 330㎎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기능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면역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 받아, 품목 신고되었다. 지난해 11월말 CJO쇼핑에서 첫 출시되어, 조기 매진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은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면역기능개선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여, 상황버섯 면역365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면역에 취약한 현대인들에게 NK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기능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현재 TV홈쇼핑에서 유일한 기능성 제품에 해당되고,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제품이라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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