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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현산면 증산마을 돌담길 모습

[해남=스포츠서울 조광태 기자] 전남 해남군은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청정전남&해남 으뜸마을’조성을 추진한다.

청정전남&해남 으뜸마을 조성은 전남도 핵심시책인‘청정전남, 블루이코노미’의 지속발전을 돕고 쾌적한 주변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위해 사업계획부터 추진, 사후관리까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오는 2025년까지 총 사업비 13억 5,000만원이 투입되며 매년 50개 마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선정된 마을은 3년간 매년 3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해남군 총무과 나유선 주무관은“다양한 사업이 발굴과 활발한 추진으로 전남에서 우리군이 청정으뜸군이 되길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으뜸마을 사업 신청·문의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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