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 보도자료 이미지
네오위즈의 신작 ‘스컬’ 이미지.  제공 | 네오위즈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네오위즈의 신작 ‘스컬’이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 정식 출시 버전 판매량이 10만장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정식 출시 후 5일 만이다. 스컬은 출시 당일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2위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25일 현재 8위를 달리며 ‘톱10’에 진입해 있다. 또한 지난 최다 동시 접속자 수 1만9000명을 돌파하며 현재 최다 플레이 게임 80위권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컬은 단 한 번의 기회를 전략적으로 풀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로그라이트 장르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주인공 스컬이 머리를 교체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독특한 시스템과 화려한 픽셀 아트 그래픽, 호쾌한 액션 등으로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 이용자들의 최근 30일 이용자 평가에서 ‘매우 긍정적’이란 응답이 91%에 달했다. 스컬의 출시 가격은 2만500원으로 2주간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한국 인디게임이 이뤄낸 쾌거다. 다양한 콘솔 기기로도 빠르게 선보이며 스컬만의 재미로 인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 사진자료 - 서머너즈 워 겨울 미션 이벤트
‘서머너즈 워’ 겨울 미션 이벤트 이미지.  제공 | 컴투스

컴투스가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치열한 전투를 즐기고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는 겨울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 속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기고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월 8일까지 매일 다른 보상이 지급되는 데일리 미션과 게임 속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하는 겨울 미션 등 두 개의 미션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시나리오 및 카이로스 던전 등 전투 콘텐츠를 즐기고 매일 일정 에너지를 사용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비의 소환서, 고대의 주화, 에너지 중 매일 변경되는 한 가지의 아이템이 마나석과 함께 지급되며 미션을 총 10회 완료하면 데빌몬도 추가로 제공된다.

더불어 카이로스 던전, 이계 던전, 아레나, 차원홀 및 길드 콘텐츠 등 네 가지 콘셉트의 전투를 즐기고 각각 일정 플레이 횟수를 달성하면 미션별로 에너지 아이템이 주어지며 클리어한 미션 개수에 따라서도 태생 3성 이상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신비의 소환서 및 연성석 등 다양한 아이템이 선물로 주어진다. 아울러 컴투스는 올해 ‘서머너즈 워’ 출시 7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kmg@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