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BJ리나가 (주)더블미디어의 인터넷 방송국 플랫폼 '팬더티비'로 전격 이적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적 직후 음방, 소통 콘텐츠로 커다란 인기를 구가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BJ리나는 타 개인방송 브랜드에서 'BJ내가소윤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 왔다. 러블리한 외모와 매력 넘치는 끼, 애교로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으며 정상급 BJ로 급부상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BJ리나의 매력은 팬더TV에서도 고스란히 빛을 발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적 직후 팬더티비 BJ랭킹 1위를 달성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는 점이다. 외모, 애교 뿐 아니라 음방 및 소통 방송을 주제로 춤, 리액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과도한 노출, 지나치게 자극적인 멘트 등을 배제하고 시청자와 공감, 소통하는 방송 콘텐츠를 꾸며 진정한 정상급 BJ로 거듭났다는 점에서 올바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 BJ리나는 팬더티비 이적 후 1주일 동안 활동하여 거둔 수익이 이전 방송국 플랫폼 대비 4배 정도 올랐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팬더TV 관계자는 "㈜더블미디어의 인터넷 방송국 플랫폼 팬더TV가 19금 성인 컨텐츠를 메인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일부 존재하는데 BJ리나 사례처럼 음방 및 소통 콘텐츠가 더 많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고 또 이에 따른 유익한 재미가 가득하다는 점을 언급하고자 한다.


bj수익 부분에서 19금 콘텐츠 방송보다 음방, 소통 방송의 인기가 더 높고 수익 역시 더 많다는 점을 꼭 기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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