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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를 수놓았던 머슬마니아 비키니여신들 중 최강의 10대 미녀가 포토카드의 주인공이 됐다.

맥스큐는 최근 지난해 발핸된 맥스큐에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10대 ‘머슬퀸’을 선정해 베스트컷으로 구성된 포토카드를 제작했다.

포토카드는 오는 22일 발행되는 맥스큐 2월호의 특별부록으로 독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맥스큐가 선정한 10대 머슬퀸에는 ‘매혹의 여신’이라 불리는 이종은을 비롯해 권예지, 박은혜, 백성혜, 신다원, 이다운, 이종은, 양승화, 전혜빈, 최소현, 허고니등이다.

맥스큐의 김근범 발행인은 “2020년에 출간한 1월호~12월호 전권 완판을 기념해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포토카드를 제작하게 됐다. 2021년에도 10대 머슬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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