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클럽 버닝썬 제보자 김상교 씨의 언급으로 주목을 받았던 소녀시대 효연이 당당한 근황을 전했다.

효연은 1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워가운을 입은 효연의 모습이 흑백으로 담겼다.

한편 효연은 앞서 지난 14일 김상교 씨의 저격에 직접 반박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당시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했다”고 반박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효연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