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마동석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2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잘 마무리해서 재미있는 영화 만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우람한 팔뚝을 드러내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꽤 진지하게 포즈를 짓고 있는 분위기다. 여전히 건장한 체구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새로운 강력 범죄에 맞서는 내용을 그리며, 마동석은 주연 마석도를 연기한다.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과 마블 영화 '이터널스'로 호흡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터널스'는 당초 오는 2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1월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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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마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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