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알린 개그우먼 이세영이 실밥 제거 후 모습도 공개했다.


6일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실밥 푼 모습 최초 공개'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쌍꺼풀 수술을 한 성형외과를 찾아 실밥을 제거했다. 이세영은 이후 "실밥 뽑고 왔다. 선생님이 말하길, 붓기가 빠져도 이 정도 라인은 지속될 거라고 하더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또 "실밥 제거할 때 조금 따끔하긴 했는데 누가 꼬집는 정도의 느낌으로 참을만했다. 생각보다 금방 뺐고 아프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붓기가 빠진 이후 메이크업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보고 있던 남자친구는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세영은 재일교포 연인과 함께 유튜브 '영평티비'를 운영 중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영평티비', 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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