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황정음이 결혼 후 첫 아이를 출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이날 오후 4kg의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게 태어나 준 아이에게 고맙고, 특히 광복절이라 더욱 기쁘다.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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